파라과이 복지부 장관 헬스맥스 방문

|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협력 통한 만성질환자 해결 기대

지난 3월 14일 파라과이 마리아 테레사 바란 와실축 보건복지부 장관 및 페롤라 가르시아 주한 파라과이 대리 대사, 아드리아나 아미라쟈 국제협력국장 등이 헬스맥스를 방문했습니다.

’메디컬코리아 2024’ 참석 및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회담을 위해 지난 3월 13일 방한한 마리아 테레사 바란 와실축 장관의 이번 헬스맥스 방문은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서비스 ‘바이오그램’을 직접 체험해보기를 희망하며 이루어졌습니다.

이는 의사 출신인 마리아 테레사 바란 와실축 장관이 파라과이 국민의 사망원인 1위인 심혈관질환을 포함한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에 특별히 관심이 높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마리아 테레사 바란 와실축 장관은 헬스멕스 이상호 대표로부터 바이오그램 서비스 전개 현황에 대해 소개받은 후 사내 설치된 바이오그램 존에서의 혈압, 혈당, 체성분, 스트레스, 혈당, 콜레스테롤 등을 측정하였습니다. 또한 측정 즉시 측정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으며 측정 결과에 따라 맞춤형 생활 미션이 제공되는 등의 바이오그램 모바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였으며 한국의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전개 현황에 대단히 감화를 받았으며 파라과이에도 이 같은 솔루션의 도입을 희망한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